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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 직장인의 오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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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우
댓글 0건 조회 1,551회 작성일 20-11-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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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근무중이다.

11년에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을 하면서 토익 스피킹 시험이후로는

영어 시험과는 거리가 있었다.

11년도 토익 스피킹 시험때는 종로의 모어학원 미녀 영어 선생께서 정말 독하게 공부를 시킨적이

있었다.그때 당시에도 영어 어학 성적 제출이 불과 몇일 남지 않은 시점에 토익스피킹 5등급을 받아서 제출한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어학 성적서 제출 마감일은 12월3일 이었다.

11년도 토익 스피킹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미녀 어학 샘께 연락을 하여 오픽 인강 추천을 요청하여

9월에 인강을 들었다,추석명절과 잦은 출장으로 결국은 인강의 3/4 정도 듣고서 마무리 하였다.

난 검정고시 와 전문대 출신으로 영어에 대하여는 상당히 울렁증이 있다

하지만 미녀 어학샘의 응원으로 마음을 다 잡고서 이번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회사에 직원들 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하여 읽고 쓰고 외우고..

책상에 진샘에 배포한 프린터물 을 올려놓고서 공부하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였다.

출퇴근시 MP3는 나의 귀를 귀찮게 하였지만 그냥 안 들려도 듣고 또 반복해서 듣고.

들어야 답을 할 수 있기에 반복만이 답 이었다

수십번을 쓰고 읽고 외우고 듣고 돌아서면 잃어버리고 나이의 한계는 어쩔수 없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 10월중순에 난생 처음 오픽 시험을 치루었다 결과는 IL 등급을 받았다

회사에서 요구하는것은 IM1 레벨이상 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험에 대한 요령도 부족하고 인강에서 듣지 못한 롤프레이가 문제가 아닌가 싶었다

경험 과 롤플레이들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10월중순 시험을 치루고 매주 주중에 하루씩 휴가를 내어 스터디 룸에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그러다 11월15일 시험 치기전 진샘의 유투버를 찾아서 봤다

무릅을 탁 쳤다 아 덩어리 마져 덩어리를 내가 놓치고 있었구나

2,3,4/5,6,7/8,9,10/이렇게 4,7,9,10 경험문제는 과거시제를 집중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였다..

과거시제 동사는 몇개 되지 않아 그냥 외웠다  Was,Went,Had,Took ~

15일 시험을 등록하고서 22일도 등록을 해놓은 상태였다.25일 룰 을 벋어 날수 있었다

15일 오후 5시 시험을 치루면서 내면으로 침착하게 덩어리 덩어리 경험은 과거시제라고 입 버릇처럼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시험에 임했다,,뭔가 될듯 한 기분이었다

전번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성적 발표가 있었다

난 그날 오후에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또 공부하고자 휴가를 낸 상태였다

컴에서 성적을 확인한 결과 그렇게 고대하든 IM1 레벨을 거머 쥐었다.

나이 52살에 영어에 기초가 부족한 나 였지만 읽고 쓰고,외우고 또 외우고

진샘의 가르친데로 하였다 결국 시험 2번만에 회사에서 요구하는 성적을 받았다

9년동안 인연을 이어 오는 미녀샘과 진샘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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