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IM1과 IL 목표이신분들에게 힘이되고자 수강후기 써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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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획득해본 IM1 달성해본 사람의 후기입니다.
먼저 저의 영어 실력을 말씀드리자면,
17년도에 IL등급이 필요하며, 17년~18년도까지 오픽 시험 7번을 보았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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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NM(준비1도 안함, 이게 저의 실력..단어로도 말을 못 합니다. 아는 단어가 없어서.)
두번째 : NM(모든 문제에 자기소개 외운것만 말했습니다.)
세번째 : NH(17년 버전 진짜녀석들 오픽 인강신청 '개방공간, 독립공간, 일반' 책에있는 진짜녀석들 스크립트 예시 암기)
네번째 : NH(유명하다는 오픽 전문 학원 등록, 학원에서 만들어준 저만의 스토리로 스크립트 암기)
다섯번째 : NH(저만의 스토리 스크립트)
여섯번째 : NH(저만의 스토리 스크립트)
일곱번째 : IL(저만의 스토리 스크립트 및 시험장 밑에있는 편의점에서 맥주두캔과 핫도그 먹음)
* 오래전 시험이라 오픽에서 조회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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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필요한 성적은 IM1 이어서 금년 3월부터 준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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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NH(진짜녀석들 리뉴얼(전) 인강 신청, 교재에 있는 스크립트 암기+네이버에서 유명한 오픽OOO의 IM 스크립트 구매 후 암기)
> 공부시간 : 5일 약 30시간
두번째 : IL(진짜녀석들 현재버전으로 바뀐 인강으로 수강, 인강에서 들려주는 진쌤 예시답변 약 10% 활용) -> 진쌤이 얘기하는것처럼 프리토킹...
> 공부시간 : 5일 약 10시간
세번째 : IM1(진쌤 예시답변 약 10%~20% 활용) -> 진쌤이 얘기하는것처럼 프리토킹...
> 공부시간 : 5일 2시간
* 해당 공부시간의 차이는 그래도 공부좀했다고 시간이 점점 줄어든것 같네요
* 요거는 최근이라 증빙캡쳐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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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성적을 보듯 저는 영어를 한마디도 할 줄 모릅니다. 창피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이번강의를 들으면서도 진쌤이 프리토킹을 하라는데 정말 난감했습니다.
근데 강의에서 나오는 진쌤답변을 들어보시면 100% 영알못에게는 쉬운문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할수있겠다라는 문장이 분명 있었습니다.
(딱보면 영 알못이어도 저건 할수있다라는게 분명있습니다. I go to park. 같은..?ㅎㅎ)
그 문장들로 조합하여 공부하니 정말 나오더군요,, ㅎㅎ
지금도 신기합니다. 근데 운이 좋았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금년에 NH받을때 스크립트 외운데로 잘했따!라는 느낌이었고
IL 받을때는 NH 보다 못했는데...(프리토킹 이었기 때문) 느낌이었고
IM1 받을때는 와 IL보다 더못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제도 저에게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콤보 하나, 콤보 둘은 서베이에 있는거라 어렵진않았는데
돌발이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나와버렸거든요..
콤보(해외여행) /
콤보(음악) /
콤보돌발(좋아하는 방 묘사/ 기억안남(헛소리함), 기억안남(헛소리함))
돌발롤플(은행에 전화해서 카드찾아라?만들어라? 문제 이해 못해서 아무말대잔치 / 레스토랑에 전화해서 카드찾아라? / 카드를 잃어버렸던 경험 얘기해라)
묘사,에바질문(웹싸이트?미디어? 이런거물어봄 스킵 / 에바에게 웹싸이트 질문해라)
제가 IM1 성적이 나온거는 운이 어느정도 적용되서 그랬는지도 모르겟지만,
진쌤 리뉴얼(현재 판매되고있는 상품) 오픽 IM1 기준으로 진쌤에 하라는데로 프리토킹 연습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또보면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정말 진쌤이 하라는데로 하면 나오는것같습니다. ㅎㅎ
말이 프리토킹이지 막상 제가 하는 영어 들어보면 초등학생보다 못하는 수준으로 말한거 같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짜 주변사람들이 저 공부할때 발음이 왜그러냐, 문법이 틀렸다 얘기많이들었습니다.
전 그런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 다시공부해야되나? 이런 잡생각때문에 걱정이 되고 혼란스러웠지만
자신있게 틀리건 뭐건 프리토킹으로 딱 공부 한것같습니다.
믿으세요. 저 처음에 안믿었습니다. 근데 나왔습니다..
믿으세요 진쌤 ㅎㅎ;;
마지막으로 궁금하신거 댓글달아주시면 성심성의것 시간날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법 같은거요 ㅋㅋㅋㅋ
창피하지만 진짜 저같은분들이 계시다면 도와드리고싶네요 ㅎㅎ
이상입니다!
2년 후에 또 봐야할수도있겠지만
그때까지 오픽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