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im1 수강을 들었는데 im2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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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홍 작성일 23-01-04 14:55 조회 2,463 댓글 0본문
모의토익 봤을 때 신발사이즈 나오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오픽노잼이라는 곳에서 유튜브 보면서 너무 어려워가지고 나랑 안 맞는다 생각해서 더 검색하다가 찾은 게 리얼 오픽입니다 ㅠㅠ
기간은 한 3주 잡았고 첫 주는 강의 듣고 스크립트만 만들고 아예 못 외웠습니다. 그러고 2주부터는 모의고사 보면서 리얼 오픽에 배운 스크립트를 떠올리며 답변을 하려고 했는데 잘 안 나오더라고요
외운 거는 80퍼 외우라 했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한 50퍼 정도만 입에서 나와서 계속 그것만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계속 스크립트에 관해서 말을 했고, 녹음은 부끄러워서 안 하고 계속 말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한 며칠 전에 새로운 강의 생겼다면서 60일을 받았는데 이미 구강의로 다 듣고 공부한 상태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고 시험 당일! 버스를 타면서 돌발문제를 보는데 가구에 대한 영어 자체를 처음 들어서 와 이거 나오면 대답을 잘 못하겠다 하고 그냥 단어만 귀에 익게 공부하면서 갔습니다.
재활용, 교통수단, 가구 등 안 나오길 기도하면서 버스를 타고 가서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문제는 쉽게 나왔습니다
2~4 음악
4에서 과거시제 써야 하는 데 중간부터 깨달아서 중간에 과거형으로 써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5~7 해변
이거는 국민 스크립트 답변으로 잘 대답했습니다!
8~10 홀리데이 나와서 크리스마스에는 사람들이 어딜 가고 얘기하고 9번은 여행가는 크리스마스 10번은 쇼핑몰 크리스마스 얘기했습니다!
11~13 여기서 병 쪘는데 visit 나와서 오 꿀 문제다! 하다가 뒤에 낱말이 짧은데 어디를 방문하는 건지 못 들어서 완전히 틀렸습니다 ㅠㅠ
일단은 11번은 상황극이어서 답하는 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고 스크립트 때 배웠던 how much만 계속 기억에 남아서...
일단은 말해야 해서 국민 답변인 언제 여는지랑 뭐 하나 이상하게 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12번은 문제 해결이어서 프라블럼 나오길래 국민 스크립트인 나 매우 아프다로 잘 얘기했습니다 감정을 넣어서 아플 때 진짜 아픈 것처럼 연기했어요 물론 연기가 어색할 순 있어요(녹음해서 해본 게 아니라)
13번은 잘 이해 못 했지만 아마도 아무거나 과거 물어보는 것 같아서 집 과거 얘기를 했습니다!
14~15번은 쉬웠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국내여행이였나 집이였나 쨋든 넘어가고
일주일을 기다리면서 11번에 실수한 것때문에 nh나 il 받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im2가 나왔습니다!
졸업요건이 im1이였는데 진짜 감사드려요!
- 학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암기는 52문장 ONLY!
- 발음이 안 좋아도 원어민이 잘 알아듣게 하는 쉐도잉 훈련
- 질문 PLAY 전, 유형 파악으로 50% 미리 이해되는 리스닝 훈련
- 암기한 문장 + 예사 답변 = 나만의 답변 작성
- 즉흥적인 나의 문장 추가로 보다 더 탄탄한 답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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