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의 IH 후기 [ IM2 강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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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영어를 한마디도 내 뱉지못하는 저였지만, IH를 받게 되었습니다. [ IM2 강의수강 ]
저는 I am a student. that is a dog. 정도의 영어만 구사할 수 있는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때 까지 운동 선수를 했었기 때문에 영어에는 완전히 잼병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문제유형별로 스크립트를 통암기를 해야하는 강의를 수강하고는 도저히 다 외우는 거는 불가능이라고 느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는 도중에 진짜녀석들 오픽 강의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이더라구요. 한장만 외우면 IM2를 받을 수 있다니...
그래서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ㅎㅎ
그리고는 퇴근후에 조금씩 공부를 했었습니다. 진쌤이 나만의 문장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나만의 문장 조차도 만들수가 없었기 때문에 교제에 있는 스크립트를 그대로 다외우고 시험을 보러갔었습니다.
그리고 받은 첫시험의 점수는 IM1!!!
이직을 위해서 시험을 본거라 너무나도 아쉬운 점수었어요. 그리고 저 나름대로는 진짜 잠안자고 교재 다외우고 갔었는데, IM2는 커녕 IM1을 받으니 사실 현타가 심하게 왔었습니다 ㅎ..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외운티가나게 말한 것도 이유중하나가 아닌가 생각하고있어요. 첫시험을 진짜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낮은 점수라 ㅠㅜㅠ(IM1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에요)
(나중에 인터넷 후기에 보니, 스크립트 전체를 외운게 걸리면 NH, 몇문장만 외워서 그것만 돌려쓰면 IM1 이렇게 받을 수도 있다고 본거같아요.)
그리고 한 한달정도 그냥 외운 문장을 이용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험을 보러갔었는데, 첫번째 시험이랑 다른 점은 교재를 완전히 외우지 않고 그냥 흐름정도만 알고 있고, 필수암기 하라는 문장만 외우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더듬더듬이지만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
두번째 시험을 보고 저는 또 좌절을 했습니다. 첫번째 시험보다 말을 더 잘 못한 것 같았어요. 첫번째 시험에는 안풀고 넘긴 문제가 2-3문제있긴했는데, 나머지는 정말로 잘했었거든요.
두번째 시험은 모든 문제에 대답을 했었지만(교재에 있는 문장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듬더듬거리고 지금생각해보면, 살짝 헛소리도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시험 점수 발표날!!! IH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IM1, IL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날거 같았어요.
지금도 너무 기뻐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믿음을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영어를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어요.
정말 조금 실력이 늘었을 뿐인데, 이렇게 영어가 재밌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좋은 교재를 주신 진쌤 너무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인증하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오픽을 공부하시는 분께 약간의 조언을 드린다면
1.너무 교재에 의존하려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통암기x, 나만의 문장을 2-4개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흐름정도와 진쌤이 외우라고 하는 문장암기 정도만 있으면 충분)
2. 최대한 길게, 너무 당연한 말이라도 하기
3. 문법이 틀려도 크게 상관없는 거 같으니 일딴 말하기(겁먹을 필요x)
저는 I am a student. that is a dog. 정도의 영어만 구사할 수 있는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때 까지 운동 선수를 했었기 때문에 영어에는 완전히 잼병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문제유형별로 스크립트를 통암기를 해야하는 강의를 수강하고는 도저히 다 외우는 거는 불가능이라고 느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는 도중에 진짜녀석들 오픽 강의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이더라구요. 한장만 외우면 IM2를 받을 수 있다니...
그래서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ㅎㅎ
그리고는 퇴근후에 조금씩 공부를 했었습니다. 진쌤이 나만의 문장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나만의 문장 조차도 만들수가 없었기 때문에 교제에 있는 스크립트를 그대로 다외우고 시험을 보러갔었습니다.
그리고 받은 첫시험의 점수는 IM1!!!
이직을 위해서 시험을 본거라 너무나도 아쉬운 점수었어요. 그리고 저 나름대로는 진짜 잠안자고 교재 다외우고 갔었는데, IM2는 커녕 IM1을 받으니 사실 현타가 심하게 왔었습니다 ㅎ..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외운티가나게 말한 것도 이유중하나가 아닌가 생각하고있어요. 첫시험을 진짜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낮은 점수라 ㅠㅜㅠ(IM1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에요)
(나중에 인터넷 후기에 보니, 스크립트 전체를 외운게 걸리면 NH, 몇문장만 외워서 그것만 돌려쓰면 IM1 이렇게 받을 수도 있다고 본거같아요.)
그리고 한 한달정도 그냥 외운 문장을 이용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험을 보러갔었는데, 첫번째 시험이랑 다른 점은 교재를 완전히 외우지 않고 그냥 흐름정도만 알고 있고, 필수암기 하라는 문장만 외우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더듬더듬이지만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
두번째 시험을 보고 저는 또 좌절을 했습니다. 첫번째 시험보다 말을 더 잘 못한 것 같았어요. 첫번째 시험에는 안풀고 넘긴 문제가 2-3문제있긴했는데, 나머지는 정말로 잘했었거든요.
두번째 시험은 모든 문제에 대답을 했었지만(교재에 있는 문장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듬더듬거리고 지금생각해보면, 살짝 헛소리도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시험 점수 발표날!!! IH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IM1, IL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날거 같았어요.
지금도 너무 기뻐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믿음을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영어를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어요.
정말 조금 실력이 늘었을 뿐인데, 이렇게 영어가 재밌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좋은 교재를 주신 진쌤 너무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인증하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오픽을 공부하시는 분께 약간의 조언을 드린다면
1.너무 교재에 의존하려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통암기x, 나만의 문장을 2-4개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흐름정도와 진쌤이 외우라고 하는 문장암기 정도만 있으면 충분)
2. 최대한 길게, 너무 당연한 말이라도 하기
3. 문법이 틀려도 크게 상관없는 거 같으니 일딴 말하기(겁먹을 필요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