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M1 획득!!!! >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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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압박으로 오픽 공부를 시작했고,
수많은 스크립트를 보고 시험은 2년전 두번정도 보았습니다.

4급 목표로 갔지만 시험이 10분이 채 안걸릴정도로 대답을 거의 하지 못하고 나왔고,
달달외운 자기소개만 열심히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NH는 나오려나 했는데 NM이 나왔고
그때의 절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못해도 NH 조차 받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충격을 받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또다시 IM을 따오라는 지시(?)를 받고 결국 속는셈치고 진쌤 과외 시작했고 2시간 *3번의 과외를 들으면서 주시는 과제도 겨우겨우 할만큼 의지가 가득하진 않았어요.

시험치러갔는데 모든 질문이 들렸고,
모든 질문에 대답을 모두 하였습니다.
그렇게 했지만 솔직히 기대는 안했고, 잘나와야 IL이겠거니 하고 12월에 재시험 날짜일까지 표시해두며 다시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성적보고 소리질렀습니다 ㅠㅠ

3년후에 꼭 다시 진쌤 찾아뵐거에요..!
나는 꼭 따고싶은 등급이 있다 하시는분들 정말 추천 , 또 추천 드립니다!!

진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