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본 오픽, 설날연휴 3일만에 IM2 나오다. >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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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본 오픽, 설날연휴 3일만에 IM2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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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태
댓글 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0-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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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시험은 대학교 졸업이후 5년만에 다시 보네요.. 2015년엔가 강남 어학원에서 유명강사 오픽을 수강하였지만
매일 단어시험, 스크립트 달달 외우기, 각 시나리오별 암기사항 등등
암기량이 엄청났고 오픽공부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성적도 IM1 정도..


5년만에 회사에서 OPIC 성적이 필요해서 다시 시험을 봤습니다.
일하는 곳이 충청남도 지방이라 학원도 없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찾아보던 중 진짜녀석들 리얼오픽을 알게 됬네요.

후기를 보니 3~4일 만에 끝낼수 있다고 해서 이번 설연휴때 빡세게 인강 보면서 공부하기로 결정
처음에 오리엔테이션 강의 보고
경험, 묘사, 역질문 등등 필수 암기문장(A4용지 절반정도 됨) 꾸준히 연습하고 외우면서 따라 읽으며 훈련
모의고사도 꾸준히 연습했던거 같네요..


기존 타 학원 오픽의 경우 주제별 스크립트 암기(자기소개 암기, 공원가기 암기, 콘서트장 암기, 각 주제별 돌발질문 암기)로 인해
학원 다니면서 외우느라 스트레스 받고...그날 수업한 스크립트 못 외우면 집에 안보내기도 했었는데

진짜녀석들 리얼오픽은 핵심문장 몇개 외워서 여기저기 다 갔다 붙이는 마법이 가능하네요.
덕분에 설날연휴 2일동안은 인강 보면서 문장 외우고
하루는 실전처럼 핸드폰에 녹음해가면서 답변 분석하고 실전훈련 하고

시험장에서도 매우 여유있게 본듯 합니다.
친구랑 대화하는 기분으로, 나올거 다 나오고 뻔히 뭐가 나올지 예측되고


이런 분들을 위해 추천 합니다.
1. 일터가 지방이라 학원을 가기 어려운 직장인
2. 평소 바쁜 업무에 치여서 오픽을 빡세게 공부하기 어려운 직장인
3. 단기간에 오픽성적이 필요한 경우
4. 기존 오픽학원의 무식한 스크립트 암기강요, 쓸데없는 단어시험 등에 지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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